▲ 한국농어촌공사 청주지사(지사장 하성래)는 합동 수질오염 및 녹조 방제 통합방제단 가상훈련을 실시하였다. (제공=한국농어촌공사 청주지사)

한국농어촌공사 청주지사(지사장 하성래)는 3일 흥덕구 옥산면 소재 소로저수지에서 사고 발생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초기 대응으로 수질오염 확산 방지 및 농업용수 공급중단과 같은 중대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충북지역 남부권(청주, 보은, 옥천영동)지사 합동 수질오염 및 녹조 방제 통합방제단 가상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날 훈련에는 남부지사 수질관련 담당자 30여명이 투입되어 가상시나리오에 따라 실제상황과 같은 임무부여 및 임무숙지 훈련을 실시하여 수질오염발생시 초기 대응능력과 방제능력을 배양하였다.

아울러 하성래 지사장은 “앞으로도 공사에서 관리하고 있는 저수지에 대한 지속적인 수질관리와 안전사고 예방은 물론 꾸준한 환경정화 및 계도활동을 통하여 깨끗한 농업용수가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이윤빈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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