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대학교 소속 신진연구인력 및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BK21사업 '22-1 멘토-멘티 제도'를 운영한다.

충북대학교(총장 김수갑) 대학원정책실에서 충북대학교 소속 신진연구인력(박사 후 과정생 및 계약 교수 포함) 및 대학원생(외국인 유학생 포함)을 대상으로 4단계 BK21사업 '22-1 멘토-멘티 제도'를 운영한다.

'BK21사업 멘토-멘티'는 ▲대학원생 논문, 보고서 작성법 등 글쓰기 및 의사소통 역량 향상 ▲멘토-멘티 간 상호 동기부여로 인한 연구 활성화 ▲대학원 만족도 제고를 통한 중도탈락 방지 ▲외국인 유학생의 안정적인 정착 도움 및 학교생활 안정감 제고를 목적으로 운영한다.

팀 구성은 멘토(신진연구인력, 박사과정생, 석사과정생), 멘티(박사과정생, 석사과정생) 간 1:1로 신청할 수 있으며, 멘토-멘티는 동일 학과와 멘토 학생의 재학 기간이 멘티 학생보다 두 학기 이상일 때 가능하다. 단, 외국인 유학생 포함 팀은 학과 동일 여부와 무관하며 외국인 유학생으로만 이룰 수 있다.

멘토링 신청은 오는 20일(수)까지 받으며, 5월 이내에 40개 팀(80명)을 선발한다. 선정 시 멘토링은 5월부터 6월까지 두 달간 활동하며 멘토의 직급에 따라 활동비 지원 범위가 다양하다. 자세한 신청 방법과 내용은 충북대학교 홈페이지 내 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하다.

곽재근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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