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교통대학교는 가정의 달을 맞아 21일과 22일 가족 과학체험행사를 개최한다.

한국교통대학교(총장 박준훈) 올해의 과학문화도시 사업단은 ‘가정의 달’을 맞아 과학문화특화거리에서 오는 21일(토)부터 22일(일)까지 가족들과 함께 과학을 즐길 수 있는 체험 행사 '사이언스 그라운드'를 개최한다.

'사이언스 그라운드'는 충주시 성내동 과학문화특화거리에서 운영되는 연중 과학문화 행사로 매월 셋째 주 주말에 시민참여 행사로 추진할 계획이며,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사이언스 패밀리데이’라는 주제로 충주시민들이 가족들과 함께 과학을 이용하여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행사를 지역의 과학문화기관 및 단체들과 함께 준비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한국교통대 과학문화진흥센터, 충주어린이과학관, 수안보곤충박물관이 참여하여 가족 창의력자동차 대회, 지구모양의 쿠키를 만드는 사이언스 쿠킹,가족 과학3종 경기, 폐품을 이용한 곤충 만들기 등의 다양한 체험과 전시행사가 무료로 운영된다.

한국교통대학교 박병준 올해의 과학문화도시 사업단장은 “충주시민들이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과학문화행사를 개최하여 전 연령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과학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주시와 한국교통대학교가 운영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과학창의재단, 충청북도가 지원하는 ‘올해의 과학문화도시 사업’은 충주시민들이 즐기고 향유하는 과학문화의 정착과 확산을 위해 다양한 과학문화사업을 연중 개최할 예정이다.

곽재근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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