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개발공사는 2021 상반기 정규직원을 공개채용한다. (제공=충북개발공사)

충북개발공사(사장 이상철)는 2021년도 신입 정규직원 등을 공개채용한다.

채용규모는 신입정규직 3명이다. 채용분야는 사무직 경영 2명, 기술직토목 1명을 선발한다. 이중 정규직 경영 1명에 대하여 사회적약자 배려를 위한 보훈특별전형으로 진행한다.

지원희망자는 입사지원 전 응시자격, 결격사유, 가산특전 등 채용공고문을 꼼꼼히 확인하여 4월 23일(금)까지 충북개발공사 채용홈페이지(https://cbdc.recruiter.co.kr/)를 통하여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충북개발공사는 입사지원 단계에서부터 블라인드 채용방식을 채택해 모든 지원자에게 공정하고 투명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최종 합격자는 6월 초에 임용될 예정이다.

충북개발공사 이상철 사장은 “이번 상반기 채용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충청북도 고용시장에 온기를 불어 넣고, 신규로 추진되고 있는 공사 사업수요에 지역인재를 적극 활용하고자 하며, 지속적으로 충청북도 청년실업 문제 해결 및 지역인재 등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창복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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