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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즉석밥으로 대한민국 입맛을 유혹한다.

단양군이 비장의 무기 ‘밥맛 좋은 즉석밥’으로 대한민국 미식가들의 입맛 사냥에 나섰다.

올 연말까지 즉석밥(돌솥밥 이외)을 제공하는 밥맛 좋은 집을 선정해 업소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의 대표 음식 브랜드로 육성‧발전시키는 프로젝트에 돌입했다.

이를 위해 지난 3월부터 ▲ 밥의 식감‧향미‧맛 등 즉석밥을 제공 ▲ 영업주 의지, 밥맛을 좋게 하기 위한 노력 ▲ 맛‧청결‧친절 등 서비스 개선도 및 위생상태 등 3개 지정기준으로 공모를 실시해, 5곳의 업소를 선정하고 시범 운영에 들어갔다.

즉석밥 제공 음식점 시범 업소는 지난 4월부터 콩나물‧시래기 즉석밥, 순두부즉석밥, 나물 즉석밥, 더덕구이정식, 맥적구이정식, 순두부 전골, 해물순두부, 능이버섯전골 등 다양한 메뉴로 ‘맛과 가격’ 두 마리 토끼를 잡으며 소비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군은 6월 말까지 시범운영기간 동안 예약 및 고객 방문 시 즉석밥 제공, 밥의 식감‧향미‧맛, 원재료 수급‧보관상태 등 세부평가지표에 의한 관련 교수 및 전문가의 현지평가 결과를 거쳐 즉석밥 제공 음식점으로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또한 최종 선정된 ‘즉석밥 제공하는 음식점’에게는 지정서와 현판을 수여하며, 위생용품 등 구입비 100만원도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군은 ▲ 즉석밥을 제공하지 않고 미리 밥을 지어 보관하는 업소 ▲ 맛‧청결‧친절 서비스 등 지정기준 미달업소 ▲ 영업정지 이상 행정처분을 받은 업소 ▲ 영업주가 변경된 업소 ▲ 6개월 이상 무단 휴업 및 사회적 물의를 야기한 업소에 대해서는 지정을 취소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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