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정신건강증진센터(신재정 센터장)는 28일 ‘정신건강의 날(4월 4일)’을 맞아 홍복양로원을 찾아 40여명의 어르신들에게 발마사지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에는 지난 3주간 전문 마사지 강사로부터 매주 2시간씩 6회기의 강습을 통해 전문적인 마사지 기술을 사전 습득한 정신장애 등록회원 25명과 센터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하였다.
노년기의 외로움과 신체적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에게 ‘공경의 예와 효’의 실천으로 신체적 안위와 마음의 위로를 전하고 정신장애인들의 자존감도 높아지는 계기가 되었다.
만성정신질환으로 평소에 외부활동이나 사람들을 만나는 것에 큰 어려움을 겪던 회원들이 2008년에 개소한 음성군정신건강증진센터가 꾸준히 진행한 주간재활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직업재활, 대인관계기술 등 사회재활훈련을 통해 사회적응기술을 익혀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었다.
봉사활동을 마친 후에는 인근 철박물관 관람 및 체험활동에 이어 수례의산 자연휴양림을 찾아 마음치유의 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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