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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 목도·추산초 교육과정통합 운동회 개최

괴산 목도초(교장 황규만)는 2일, ‘즐겁게, 신나게, 씩씩하게’ 슬로건으로 ‘목도·추산 어울 한마당 운동회’가 열렸다.

이번 운동회는 소규모 학교 활성화를 위한 지역화합의 장은 물론, 교육과정 통합운영의 일환으로 올해 처음 시작되었다.

목도초와 추산초는 괴산군 불정면에 위치한 학생수가 30여명 안팎의 작은 학교로 2015년 교육부가 발표한 학생 수 60명 이하의 통폐합 대상 학교이다.

이번 운동회는 이러한 지역특성을 고려한 추산초 신사호 교장선생님의 제안으로 시작된 ‘교육과정 통합운영으로 두 학교 친해지기’를 위한 첫 번째 단초이다.

이날 어울 한마당에는 유치원생부터 재학생 및 학부모 지역 내빈 등 150여명이 참가하여 15개의 종목으로 열띤 화합의 한마당을 펼쳤다.

이로써 목도, 추산초는 교육과정을 학교간 통합운영하고, 교육재정을 효율적으로 절감하는 동시에 학생들과 주민들끼리의 화합을 다질 수 있는 아름다운 계기가 마련되었다.

목도, 추산초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체험학습, 수련회 등 더 많은 어울림으로 교육과정을 함께 운영하며, 더욱 친해지기로 거듭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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