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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종 지사, 효심 담아 독거노인 방문제44회 어버이날 기념해 독거 어르신 방문 및 유공자 표창

이시종 충북지사는 제44회 어버이날을 기념해 4일 독거어르신 가정을 방문하고 유공자를 집무실로 초청해 표창했다.

이시종 지사는 이날 아침 출근길에 수곡동에 거주하는 김순제(여, 94세) 어르신 가정을 깜짝 방문해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건강상태와 생활의 불편한 점 등을 살피는 등 자식처럼 담소를 나눴다.

김순제 어르신은 장애와 지병으로 생계급여와 기초연금 등에 의존하여 생활하고 있으며, 자녀(딸3)는 있으나 연락이 단절되어 자식의 정을 그리워하며 외롭게 생활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오후 이시종 지사는 어버이날 유공자로 선정된 장한어버이 1명, 효행자 9명을 집무실로 초대해 표창장을 수여했다.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거동이 불편한 시부모님을 지극정성으로 봉양하고 지역의 어르신들을 돌봐드리며 경로효친을 실천한 공로로 효행 표창을 받은 권영래씨(59세, 청주시 상당구 목련로)는 “자식된 도리를 다했을 뿐인데 부끄럽기 짝이 없다”며 겸손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어버이날을 전후로 도내 시군에서는 기념식과 경로잔치 등 어르신을 공경하는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특히, 중증장애의 아들을 44년째 온갖 정성으로 보살피면서도 다른 두 아들을 훌륭히 키워내 대통령 표창을 수여받은 이정순씨(64세, 제천시 칠성로)를 비롯한 효행자와 장한어버이 31명이 장관 및 도지사 표창을 수여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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