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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 간 소통 강화”… 영동군, 협업포인트제 도입 운영

영동군은 부서 간 칸막이 제거와 소통 강화를 정부3.0 협업포인트제를 도입한다고 12일 밝혔다.

협업포인트란 업무 추진 과정에서 정부, 광역 ‧ 기초지자체 또는 군내 다른 부서 직원간 도움을 주고받거나 지식·정보·장비 등을 공유한 경우 공무원간 포인트를 주고받는 제도다.

이 제도는 협업을 잘해도 나에게 돌아오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는 인식에서 비롯된 부서 간 칸막이 행정을 제거하고 서로 소통하고 함께하는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온나라-e음 시스템(정부 부처와 지방자치단체 공무원이 쓰는 정부협업시스템)을 통해 모든 직원에게 매월 200포인트를 배정해 업무적으로 도움을 준 상대방에게 감사 메시지와 함께 1회에 10포인트를 전송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지급된 포인트를 그 달에 사용하지 않으면 모두 소멸된다.

타 부서 직원은 물론 타 지자체·중앙부처 공무원에게도 줄 수 있으나 같은 부서 직원 간에는 주고받을 수 없다. 동일인에 대해서는 월 2회까지만 가능하다.

군은 협업을 잘하는 개인과 부서를 선정해 포상 등을 주고 정부3.0 우수사례 발굴 추진, 시‧군 종합평가, 자체평가, 조기집행 최우수 부서, 국‧도비 확보 등 성과를 낸 직원에겐 연간 1천 포인트 내로 특별 협업 포인트를 부여한다.

군은 이달부터 행정자치부의 협업포인트 운영 규정에 따라 시행하고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자체 규정도 마련한다.

문의는 기획감사실 기획정책팀 ☎043-740-3051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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