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보건소(소장 임순혁)는 농촌지역에서 발생하는 농약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농약안전보관함 설치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동이면 석탄1리(안터마을)를 사업대상마을로 선정해 농약을 사용하는 40가구에 농약안전보관함을 설치하고, 마을회관과 다목적회관에는 폐농약수거함을 설치한다.
또한, 마을이장 등 주민 5명을 ‘생명지킴이’로 위촉해 농약안전보관함 관리, 자살 위험이 높은 주민 관찰 등의 활동을 하게 한다.
사업의 성공적 수행을 위해 보건소는 12일 석탄1리 마을회관에서 주민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열었다.
오는 20일에는 생명사랑 녹색마을 선정 마을현판식과 생명지킴이에 대한 위촉장 수여식이 있을 예정이다.
이 사업은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목적으로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으로부터 재정적 지원을 받아 한국자살예방협회와 옥천군보건소가 추진한다.
한편, 한국자살예방협회에 따르면 농촌지역에서의 농약음독이 전체 자살의 31.2%(전국 농약음독 자살기도율 15.4%)로 자살기도방법 1위를 차지한다.
문의는 보건소 진료팀 ☎730-2143으로 하면 된다.
중부포커스 webmaster@jbfocus.co.kr
<저작권자 © 중부포커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청주 신천지자원봉사단, ‘효문화교육재단 이사장 감사장’ 수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