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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2016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현장훈련’ 실시지진에 따른 화재진압 및 피해복구 현장 훈련

「한바탕 요란한 지진이 나더니, 옥천 시외버스공영정류소 건물 일부가 무너져 내리고 연기가 피어오른다.
정류소 대합실에 있던 사람들이 손으로 코를 막고 건물 밖으로 뛰쳐나온다. 한 사람이 팔을 흔들며 ‘불이야’를 크게 외친다」

실제 상황은 아니다. 훈련 상황이다. 옥천군은 18일 오후 ‘2016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일환으로 지진에 의한 건물화재 발생과 인근 송유관 폭발까지 벌어진 상황을 가정한 ‘화재진압 및 피해복구 현장 훈련’을 실시했다.

이 날은 옥천군을 비롯한 옥천소방서, 옥천경찰서, 육군제2201부대1대대, 대한송유관공사, 한국전력공사 옥천지사, 한국전기안전공사 영동옥천지사, KT 옥천지사, 옥천군 자원봉사센터, 대한적십자사옥천지구협의회, 옥천군 자율방재단 등200여명이 훈련에 참여했다.

군은 재난 대비태세를 점검하고 재난으로부터 군민을 보호하기 위해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16일부터 20일까지 실시하고 있다.

문의는 안전총괄과 안전관리팀 ☎730-3045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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