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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대학교 새로 개축한 정문 모습 | ||
충북대학교(총장 윤여표)에서는 오는 26일 오전 11시 법학전문대학원 다목적홀과 정문 주변 광장에서 지난 65년의 역사를 담고 지역주민들과 소통하는 공간으로 탈바꿈한 정문 준공식을 진행한다.
준공식에는 충북대학교 윤여표 총장을 비롯한 대학본부 보직자, 오기완 정문개축위원장, 도종환 국회의원, 신방웅 전총장, 사창동장, 지역상인 및 지역대표, 재정위원회 위원장, 교직원 및 학생 등 15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해 충북대학교 정문 준공을 축하할 예정이다. 이들은 정문 준공식에서 1982년에 지금의 정문자리에 정문을 세운 이후 34년 만에 오늘의 새로운 정문 개축을 기념하며 글로컬명문대학으로 재도약하는 의지를 다질 예정이다.
정문을 이루는 세 문주(문기둥)는 충북대학교의 교시인 진리, 정의, 개척을 상징한다. 중문주는 진리, 동문주는 정의, 서문주는 개척의 기둥이다. 진리는 역사적으로 대학이 지향해 왔던 일차적 목적이며 이념이다. 정의는 윤리를 바탕으로 한, 긍정적 판단 기준이며 지향점이다. 개척은 미래지향적이며 진취적 이상을 담은 덕목이다.
이번 정문 준공은 증가된 교통량으로 출·퇴근시 심화된 교통체증을 완화하고, 새로운 시대 새로운 정문의 모습을 갖추기 위해 지난 2014년 10월 17일 청주시와 업무협약을 체결 후 10억 원을 청주시로부터 지원 받아 진행된 사업으로, 충북대학교 정문 개축추진위원회에서 2015년 3월 사업에 착수, 설계공모를 통해 작품을 접수받아 다수의 회의를 거쳐 추진해왔다.
특히, 새로운 정문은 지역주민들이 가볍게 산책을 즐기거나 만남의 장소로 활용하는 등 누구나 함께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공원화 사업도 함께 진행해, 벌써부터 주변에서 만남의 장소로 활용 되는 등 지역 주민들에게 휴식공간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충북대학교는 지난 1982년 5월 26일에 현 정문 자리에 정문을 새로세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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