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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각수 군수 “댐이 아니라 저수지라니까요”“온천개발저지 궐기때 ‘댐’ 용어 잘못... 사용말라" 촉구

임각수 괴산군수가 지난 19일 문장대온천 개발 저지 궐기대회때 사용한 ‘댐’이란 용어는 ‘저수지’를 잘못 지칭한 것이라고 재차 해명했다.

임 군수는 26일 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저수지 건설을 댐건설로 잘못 말했다고 해명했음에도 일부 언론과 환경단체들이 ‘댐’ 건설로 지칭하는 것은 결국 괴산군을 궁지로 모는 것”이라며 “댐 건설이라는 용어를 사용하지 말 것”을 촉구했다.

저수지 건설과 관련해 임 군수는 “청천면 사담리에 추진하는 저수지는 다목적 농업용수 확보를 위한 시설로 온천조성 사업과 무관하고, 또 동일하게 환경파괴 시설로 간주하는 것은 참으로 위험한 인식”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온천개발측이 방화범이라면 괴산군은 생존권을 지키는 진화대로 강도행위와 정당방위를 동일시 하는 것은 참으로 안타까운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군에 따르면 사담지구 다목적 농촌농업용수 개발계획은 높이 13m, 길이 75m, 만수면적 50㏊, 저수량 90만㎡이며 총사업비는 165억원이다.

2014년 기본계획을 수립, 2017년 착공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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