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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훈 시장, 새벽 영농현장 방문

이승훈 청주시장은 10일 새벽 옥산면 소재 삼채 농장과 유기농 미나리 농장을 방문해 영농현황을 둘러보고 농가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 시장은 먼저 옥산면 덕촌리 삼채농장을 찾아 영농조합 관계자와 작목반 최경호 반장 등을 만나 영농현장을 살피고 농가의 건의사항을 들었다.

이어 옥산면 환희리 천수천 미나리농장을 찾아 영농조합법인 지평순 대표에게 영농현황을 듣고, 지열난방시설과 제조가공 시설 등을 둘러봤다.

삼채는 미얀마에서 들여와 2012년에 시험재배를 거쳐 전국적으로 재배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번식력이 왕성하고 병충해에 강해 무농약 친환경 재배가 가능하다.

유기농 미나리농장은 지난 2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북지원으로부터 친환경인증을 받았으며, 1만㎡ 시설부지에서 연간 180톤을 생산해 4억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부추와 모양이 비슷한 삼채는 무침, 빈대떡 등 잎과 뿌리로 음식을 만들 수 있고, 효소를 이용한 다양한 식품첨가가 가능하고, 미나리는 해독작용, 간기능 향상, 고혈압 등 효능이 뛰어난 식재료로 잘 알려져 있다.


윤정미 기자  miso081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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