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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여표 충북대 총장(좌) 니카라과국립농업대학교 프란시스코 테레마코 타라베라 사일즈(우)(Francisco Telemaco Talavera Siles) | ||
충북대학교 윤여표 총장이 지난 3일 니카라과국립대학교(Universidad Nacional Autonoma de Nicaragua, Managua)와 니카라과국립농업대학교(Universidad Nacional Agraria, Nicaragua)를 방문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자리는 홍석화 주한 니카라과 대사(충북대 영어교육과 80학번)가 가교역할을 한 결실로 양국 대학 간 최초의 교류협력 협정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대학은 ▲학술교류협력과 ▲학생, 연구원 및 교수 등 인적 자원의 교류, ▲첨단의료, 과학기술 및 농촌지역발전 분야에서의 공동연구 방안 등을 폭넓게 협의했다. 또한 충북대는 2017년도 석·박사 과정에 니카라과국립대학교와 니카라과국립농업대학교 출신 학생들을 초청해 인재 양성에도 기여한다.
충북대는 그 동안 몽골, 라오스, 캄보디아, 중국 등의 주요 대학들과 새마을운동 보급 및 지역경제발전 협력 사업을 활발히 진행함으로써 후진국들의 농촌개발 사업에 다양한 지식과 경험을 축적했으며, 이 경험을 토대로 양 대학과의 학술교류에 활발히 활용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에 협약을 맺은 니카라과국립대학교는 1812년 설립, 현재 2만 5천여 명(학부생 24,629명 및 대학원생 1,283명)의 학생들이 재학 중이다. 의학, 교육 및 인문, 약학, 경제학, 의료기술로 이루어진 5개 학과제로 운영되고 있다. 특히 대한민국대사관(대사 홍석화)에 의해 지난 2015년 11월 5일 중앙도서관 내에 ‘한국관’(Sala de Corea)을 개관하기도 했다.
니카라과국립농업대학교는 1917년 국립농업학교로 설립되어, 1986년 농업과학기술기관(ISCA)으로서 국립농업대학교로 승인됐다. 1990년 독자적 재량권을 가진 국립대학으로 인정돼 4개 학과로 구성 운영하고 있다.
문의는 충북대학교 국제교류본부 ☎043-261-2946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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