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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립 생거판화미술관(관장 유영훈)은 기획전으로 환태평양을 중심으로 한국과 미국, 중국, 일본, 태국, 캐나다, 뉴질랜드, 호주 총 8국가의 작가 50명의 작품 50여점을 10월 30일까지 전시한다.
판화작품을 선보이는 이번 전시에서 태국작가 창 팅야는 자연의 형상의 과정으로 산이 침식되는 과정을 축소하여 국그릇에 놓아 자연이 인간으로 하여금 소화 흡수되는 모습으로 표현한다.
또 일본의 테우로 이소미 작가는 생명의 전달자로 꽃과 피, 물의 흐름을 보여주고 있다.
한국작가 정명국의 작품은 자연의 일부인 인간의 내적 갈등을 어둡게 표현하는 등 다양한 기법과 소재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전시에 대한 문의전화는 539-3609 으로 하면 된다.
윤정미 기자 miso081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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