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교육위원회(윤홍창 위원장, 제천 제1 새누리당)는 지난 14일 제348회 정례회 제1차 교육위원회에서 “충청북도교육감이 제출한 「공립 대안학교 설립 계획안」을 심의하고, 원안 가결하였다.
이 계획안은 ‘충청북도 청명학생교육원’을 공립대안학교인 ‘청명중학교’로 전환하는 내용을 핵심으로 하고 있다. 계획안에 따르면 (가칭)청명중학교는 진천군 문백면 은탄리 118에 위치한 현 청명학생교육원을 폐지하고 동 부지에 시설을 리모델링하여 3개 학급, 학생수 40명으로 2017년 3월 개교한다는 계획이다.
소요 예산은 리모델링비 268,907천원, 비품비 56,349천원, 기타경비 17,465천원 등 총 사업비 342,721천원을 전액 자체예산으로 조달할 예정이다.
이숙애 의원(비례대표, 더불어민주당)과 정영수의원(진천, 제1, 새누리당)은 학생들의 낙인효과와 이용 편의 면에서 부족한 입지 등을 우려를 표하며, 이용학생 저조 및 교육활동 대비 시설·인력·예산지출 등이 비효율적이고 비경제적이라는 지적을 받았던 현(現) 청명교육원의 안고 있는 문제들이 제대로 보완될 수 있도록 보다 심도 있는 검토를 요구했다.
김양희 의원(청주 제2, 새누리당)은 “운영 비효율성이 문제점으로 지적 되었던 청명교육원을 공립 대안학교로 전환하는 것은 바람직하다”며 “이번 계획안을 통해 교육과정과 학교운영을 새롭게 해 계획안의 본래 취지대로 위기에 처한 학생들에게 다양하고 유연한 교육기회가 제공되어 학생 이용율 증가와 실질적인 교육 효과가 창출될 수 있는 공립 대안 학교가 될 있도록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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