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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보은 수한초등학교(교장 김재호)는 교내 음악경연대회를 실시해 노래와 악기연주를 통해 고운 심성을 기르는데 노력하여 학교폭력예방에 앞장섰다.
이번 대회를 위해 수한초 학생들은 삼삼오오 7팀으로 나눠 한명의 낙오 없이 전교생 모두가 출전하여 함께 음악도 선택해 악기 연습했다고 전해왔다.
수한초는 2016학년도 학교폭력예방 어깨동무학교 선도학교로 선정되어 학교폭력예방활동을 다양하게 하고 있으며 이번 경연대회도 효과를 톡톡히 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소규모 학교의 특성을 살려 전교생이 의남매로 결성되어 가족처럼 ‘큰언니’ ‘둘째 오빠’ ‘막내’로 부르며 화목한 분위기에 웃음이 떠나질 않는다.
이번 대회 담당교사는 “아무리 작은 학교라도 소소한 말다툼이나 의결충돌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음악경연대회를 통해 다른 의견을 받아들 일줄 알고 각자 생각이 다르다는 것을 인식하여 소통감성을 기르고 감정조절과 사회성을 키우길 바란다”고 밝혔다.
수한초는 전교생이 3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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