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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농산물에 대해 거부감이 없는 젊은 층 소비패턴은 우리 농산물 입지를 더욱 위축시키고 있다.
수입산 농산물 거센 물결과 원산지를 의식하지 않는 젊은 세대들의 소비패턴이 보편화 되면서 국내산 농산물 소비 침체는 만성적인 구조로 정착되고 있다.
이 같은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농협 중앙회는 지난해부터 ‘명인·명작’ 농산물을 선정, 소비자들에게 홍보 스스로 우리 농산물을 찾도록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충북 충주시 노은농협(조합장 김영혁) 하늘작 복숭아가 농협 중앙회가 주관하는 ‘명인·명작’에 선정돼 23일 오후 2시 현판식을 갖고 판매에 나섰다.
이날 현판식에는 김영혁 노은농협 조장합장을 비롯해 이철호 농협경제지주 청과국장, 김태종 농협 충북지역 부본장, 김교선 농협 충주시지부장, 이의식 노은복숭아공선회장 등 10여 명이 참석해 ‘명인·명작’ 선정 현판식을 축하했다.
이번 ‘명인명작’ 선정으로 농협 중앙회는 하나로마트와 농협a마켓, 공영TV홈쇼핑 등 농협 유통망을 통해 ‘명인·명작’ 농산물을 100% 책임지고 판매한다.
노은농협 복숭아공선회(회장 이의식)는 현재 74개 농가로 지난 2011년 시 3억원, 농협중앙회, 9000만원 등 모두 3억9000만원을 지원받아 495㎡(150평) 규모의 선별장을 확충, 전체 825㎡(250평)로 늘리고 비파괴 당도측정이 가능한 최첨단의 선별기를 도입, 농가을 지원하고 있다.
노은농협 하늘작 복숭아는 여름철 대표과일로 달콤한 맛이 일품이며, 그 맛 뿐만 아니라 항산화작용, 항암효과, 성인병예방, 피로회복, 노화방지, 피부미용 등 다양한 효능이 있어, 우리 몸에 유익한 영양만점 과일로, 이달말까지는 ▲천중도, ▲황도 등을 출하하고, 9~10월초엔 유명, 엘버트 품종을 출하한다.
이 지역에서 수확한 복숭아는 노은농협에서 운영하는 공동선별장으로 입고돼, 크기별, 당도별, 색택별의 엄정한 선별을 통해 품질별로 롯데마트, 홈플러스, 농협물류센터 등 대형마트에 출하하게 된다.
또한 이달초 IM 홈쇼핑(2회)을 통해 8000박스 등을 판매해, 수도권 소비자들로부터 각광을 받았다.
특히 노은지역은 준산간지역으로 일교차가 크고 토질이 우수하고, 오염원이 전혀 없는 청정지역으로 복숭아재배조건이 좋아 과육이 단단하고 당도가 평균 11~13브릭스로 높고, 과색이 좋아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얻고있는 명품 하늘작복숭아다.
이 같은 노력 덕분에 수요처로부터 신뢰를 얻어 전량 대형유통업체로 공급돼 높은 값에 거래가 되고 있어 농가 소득증대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한 몫을 하고 있으며, 올 매출 50억원을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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