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보건소(소장 임순혁)가 질병관리본부 주관 「2016년 장내기생충 퇴치사업 평가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옥천군은 전 읍․면이 금강 또는 대청호를 끼고 있는 지리적 특성으로 민물고기 생식 습관이 오랫동안 남아 있어 타 지역에 비해 높은 기생충 감염률을 보이고 있었다.
이에 보건소는 2011년부터 질병관리본부와 함께 금강 유역과 대청호 주변(옥천읍 금구천, 청산‧청성면 보청천, 군서면 소옥천, 이원면 건진천, 동이면 금강, 군북‧안남‧안내면 대청호변) 9개 읍면 주민을 대상으로 매년 지속적인 기생충 검사 및 관리를 중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 2016년 혈액검사 1,232명, 대변검사 266명
검사 결과 양성판정을 받은 주민에게는 직원이 1:1 사례관리 및 식습관 개선 보건교육을 실시하는 등 음성판정을 받을 때까지 밀착관리를 한다. 이와 함께 예방교육과 홍보도 병행해 기생충 감염률을 현저한 수준으로 감소(2011년 23.1% ⇒ 2016년 4.8%)시켰다.
한편, 보건소는 9월 1일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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