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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9988 행복나누미 사업 지역 어르신들에 ‘행복 전달’어르신들, 99세 넘도록 88하게 사세요.

충북 영동군이 지역 노인들의 활기찬 노후를 위해 운영중인 9988 행복나누미 사업이 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을 이기는 생활의 활력소가 되고 있다고 4일 전했다.

군은 올해 443,851천원의 예산으로 지역 어르신들의 건전한 여가활동 조성과 건강증진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무장한 9988 행복나누미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사회복지사, 레크레이션강사, 심리상담사 등 다양한 자격과 경력을 가진 재능 있는 전문강사들로 구성된 나누미를 각 마을 경로당으로 파견해 어르신의 욕구에 맞춘 기능회복서비스, 건강체조, 치매관리서비스, 웃음치료, 노래교실 등 웃음과 행복을 나눠드리는 다양한 여가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무더운 여름 지친심신을 달래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건강체조와 신나는 트로트 가요로 스트레스를 한번에 날려버릴 수 있는 노래교실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현재 상반기 141개, 하반기 132개 경로당 총 273개소를 대상으로 17명의 행복나누미가 활동하고 있으며, 8월까지 누적인원 11,721명의 어르신이 참여하고 있다.

5년째 운영 중인 9988 행복나누미 사업은 충북도에서 전국 최초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노인 여가복지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다양한 여가문화 보급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노년, 99세 이상 88하게 사는 노인복지 실현을 위한 경로당 활성화 사업의 일환이다.

설문조사 결과 9988 행복나누미 사업 경로당의 어르신 97.5%가 만족하고, 건강유지와 치매예방에 매우 도움이 된다고 대답해 노인들의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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