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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공동주택 감사TF팀 구성 후 첫 감사에 나서공동주택 상시감사 체계 구축, 공인회계사 건축사 등과 합동조사반 편성

청주시가 청렴한 공동주택 만들기에 주력하고 있다.

시는 공동주택 관리 비리와 지속적인 공동주택 감사요청에 발 빠르게 대응고자 간헐적으로 시행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언제든지 조사할 수 있는 공동주택 감사TF팀을 지난 8월 10일 구성했다.

공동주택 감사TF팀은 예방적 지도점검차원의 공동주택 실태조사와 신청과 첩보에 따른 공동주택 감사를 전담한다.

시는 TF팀 구성 후 지난 9월 1일까지 개신동 00아파트와 복대동 00 아파트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했다.

또한 TF팀이 실시하는 첫 감사는 공인회계사·건축사 등과 합동조사반을 편성해 9월 5일부터 청원구 00아파트에서 시작됐다.

청주 지역 내 공동주택의 입주자는 전체 입주자의 10분의 3 이상의 동의를 받으면 대표자를 선정해 청주시에 감사를 요청할 수 있다.
대표자는 청주시 공동주택과 공동주택 상시감사TF팀에 감사요청 사유와 소명자료를 서면으로 제출하면 된다.
시는 제출된 감사요청서를 검토한 뒤 감사 실시여부를 결정한다.

한편 청주시는 올해 상반기 공동주택 감사조례를 제정했다.
이후 공동주택을 관리·운영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관리비리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공인회계사·주택관리사·공무원으로 조사반을 편성했다.
조사반이 벌인 실태조사와 감사에서는 총 9개 단지 81건이 적발됐다.
시는 관리주체와 입주자대표회의 등에게 시정, 주의, 과태료 550만원 부과 등의 조치를 취했다.
또한 지난 7월 실태조사를 실시한 00아파트 관리비 횡령 의혹 부분에 대해 경리직원 등 관련자 9명을 수사 의뢰하는 등 위반사항에 강력하게 대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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