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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김득신 문학관 건립 타당성 용역 중간보고 및 주민설명회 개최조선시대의 다독왕, 김득신 문학관 본격화

증평을 대표하는 조선시대 독서왕 백곡 김득신(1604~1684) 문학관 건립이 본격화 한다.

군은 6일 오후 2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홍성열 군수를 비롯해 지역문화예술단체, 안동김씨종친회, 지역주민, (재)한국산업관계연구원 관계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득신 문학관 건립 타당성 및 기본계획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김득신 문학관은 국비 47억원을 들여 지하1층, 지상 3층으로 건립될 예정이다.

이날 보고회에서 참석자들은 문학관 1층에는 김득신의 정신과 문학적 업적을 기념하고 역사적 자료를 볼 수 있는 전시관으로

2.3층은 지역주민을 위한 문화교류와 건전한 여가 활용 등 주민과 함께 할 수 있는 전시, 교육, 문화관광형 복합테마 공간으로 조성하자는 의견을 냈다.

문학관 건립 후보 대상지로는 김득신 묘소와 인접한 율리 별천지 공원과 주민의 활용도 및 운영 지속성이 높은 지역인 증평군립도서관 인근 부지가 제시 됐다.

군은 지난해 김득신 문학관 건립을 위한 기본계획을 수립했으며, 2월에는 충북도 지방재정투자심사를 통과했다.

또한 군은 지난 6월부터 김득신 유물 조사, 사례분석, 문학관 기본방향, 대상지 검토, 사업추진방향 등을 내용으로 하는 김득신 문학관 건립 타당성 및 기본계획 수립을 위해 (재)한국산업관계연구원에 용역을 의뢰했다.

김득신은 백이전을 11만 번이나 읽은 조선시대를 대표하는 독서광이자 시인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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