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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양 자연재해위험개선사업에 국․도비 160억원 확보

제천시 봉양 자연재해위험 개선사업에 국․도비 160억이 확보되어 학산리와 옥전리 주민들이 재해와 고립의 위험에서 벗어나게 되었다.

학산리와 옥전리를 경유하여 흐르고 있는 ‘제천천’은 그동안 집중호우시 교량이 잠기고 범람에 의한 침수로 인해 주민 피해가 우려되고 있으며 특히, 상류측 하천의 개량으로 그 피해가 더욱 심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이의 개선을 위해 제천시는 중앙정부에 ‘제천천’위험 상황을 알리고 사업비 확보에 꾸준히 노력한 결과 국민안전처와 충청북도에서도 사업의 시급성을 공감하여, 2020년까지 국비 123억원과 도비 37억을 지원받게 되었다.

총사업비 245억원을 투입하여 노후교량 5개소와 3.1km의 하천제방을 축조하는 금번사업은 2017년 설계를 완료하고, 2018년부터 본격 착수될 계획이다.

또한, 설계과정에서 충분한 주민의견을 수렴하고 다양한 전문가의 의견을 반영하여 ‘제천천’이 재해예방은 물론 친수의 기능까지 함께 갖춘 하천으로 탈바꿈할 계획이다.

금번 사업이 완료되면 약 90가구 200여명 주민이 재해위험에서 벗어나고 농경지 약61ha가 침수위험에서 벗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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