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가 오는 11월까지 2개월에 걸쳐 상수도 누수 특별 안전점검에 나선다.
이번 점검은 최근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지반침하 사고를 사전에 예방해 시민 불안감을 해소하고, 상수도 유수율*을 높이기 위해 실시된다.
청주시상수도사업본부는 누수탐사 전문요원을 포함한 자체 특별점검반을 구성해 시민안전을 위협하는 누수 및 도로 지반침하(땅꺼짐)를 찾아 나선다.
대상은 누수가 자주 발생할 수 있는 가압급수구역 5개소, 유수율 제고를 위한 구역고립지역 60개소, 시설관리가 취약한 읍·면 10개소, 제수밸브 철개시설 10,000여개, 상수도 배·급수관로 약 2,400km다.
점검결과 제수밸브 철개시설 주변 도로파손과 소규모 지반침하는 자체적으로 현장에서 즉시 조치한다.
또 누수 등으로 인해 다수 민원 발생 우려가 있는 경우는 사전에 단수홍보를 실시한 뒤 전문누수수리업체와 함께 신속하게 수리 할 방침이다.
한편 지반침하를 발견한 시민은 청주시 콜센터(120) 및 상수도기동반(257-7979)으로 신고하면 된다.
*상수도 유수율 : 정수장에서 공급한 수돗물이 요금으로 징수되는 비율.수치가 높을수록 수돗물 손실이 적다는 것을 알려주며 상수도사업 경영의 중요 지표로 활용.(청주시 2015년 유수율 89.62%/ 2014년 전국 평균 유수율 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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