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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안무치한 이해찬, 배은망덕한 세종시, 한심한 충북도

세종시 더민주 이해찬 의원의 KTX세종역 설치공약으로 촉발된 논란이 철도시설공단의 타당성 용역으로 진행되면서 심각한 우려를 금할 수 없다.

세종시는 충청권의 공조로 탄생한 만큼, 충청권의 상생발전을 위해 서로 숙의하고 협의해야 함에도 이해찬 국회의원과 이춘희 세종시장의 일방적인 KTX세종역 설치 주장은 충청권의 공조를 깨고 상생발전에 역행하는 비난받아 마땅한 일이다.

이 문제는 자신의 지역구만 안중에 있는 더민주 이해찬 의원의 후안무치하고 몰상식한 행태, 충청권 공조를 무시하는 세종시의 배은망덕, 이시종 지사와 충북도의 한심하고 안일한 현실인식과 반복되는 뒷북행정이 만들어 낸 합작품이다.

그동안 새누리당 충북도당은 KTX 세종역 설치와 관련하여 이시종 지사와 충북도의 발빠른 대응을 수차례 주문하고 이해찬 의원의 망동과 세종시의 행태를 지속적으로 경계해왔다.

이해찬 의원과 세종시의 KTX세종역 추진 공언에도 불구하고 이시종 지사와 충북도가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고 수수방관하다가 발등에 불이 떨어지니 어떻게든 그 책임을 모면해보려고 여기저기 도움을 청하는 꼴을 보니 참으로 기가막힐 따름이다.

결국 지난 2011년 오송역세권개발실패와 2015년 9월 9일 세종시에서 개최된 그들만의 간담회(당시 새정치민주연합소속 충청권 국회의원과 광역단체장 참석)의 공동합의문이 빌미가 되어 이 지경까지 왔다는 의혹을 지울 수가 없다.

특히, 같은 더민주 소속 이해찬 국회의원과 이춘희 세종시장이 충북과 오송역의 위상을 위협하는 상황인데도 더민주 충북도당이 어떤 역할을 했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

아무 조치도 하지 못하고 좌고우면하는 더민주 충북도당이야말로 충북발전에 동참해 주길 바라며 이번에는 이시종 지사뒤에 숨지있지 말고 당차원의 역할을 다할 것을 기대한다.

또한, 벌써부터 정부책임으로 몰아가려는 시도가 나오고 있는 것은 본말이 전도된 것으로 앞으로 시시비비를 명확히 가려내 대응방안을 마련해야 할 것이며 이시종 지사와 충북도는 사활을 걸고 KTX세종역 신설을 막아내야 할 것이다.

새누리당 충북도당은 도당위원장을 위원장으로 당소속 국회의원, 당협위원장, 당소속 지방의원 등이 참여하는 ‘KTX세종역저지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적극적인 저지운동을 펼칠 것이다.

새누리당 충북도당(위원장:송태영)은 앞으로 KTX세종역 저지운동에 모든 당력을 집중할 것이며 모든 수단과 방법을 총동원하여 이해찬 의원의 후안무치한 행태를 무력화시키고 오송역을 지켜내 충북발전의 초석을 이루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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