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의회(의장 고준일) 양성평등실현을 위한 연구모임(대표 김복렬 의원)은‘세종형 여성친화도시 추진시책 제안’을 주제로 10월 24일(월) 오전 10시, 의회 소회의실(3층)에서 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히면서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린다고 전했다.

이번 토론회는 전문가와 시민들이 제안하는 생생한 의견을 반영하여 세종시 특성에 맞는 여성친화도시 추진 시책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이다.

특히 젠더&공동체 대표 오미란 박사의 ‘세종형 여성친화도시 추진시책 제안’과제 발표에 이어 전문가인 이영세(전 전남여성플라자 원장)박사와 연구모임 회원들의 토론과 방청객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준비하여 보다 더 심도 있고 다양한 시책 발굴을 위한 토론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 된다.

연구모임 대표의원인 김복렬 의원은“이번 토론회에서 제시되는 각종 시책이 세종시 여성친화도시의 성공적 완성을 위한 기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토론회 참여를 원하시는 분은 10월 24일(월) 오전 10시 회의 시작 전까지 의회 3층 소회의실로 오시면 방청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중부포커스  webmaster@jbfocus.co.kr

<저작권자 © 중부포커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