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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안전지킴이 시스템 구축사업 완료보고회 개최- 이승훈 청주시장이 직접 관제선터 모니터요원으로 나서 눈길

청주시는 8일 오후 3시 30분 청원구청 6층 CCTV통합관제센터에서 이승훈 청주시장을 비롯한 관계자 20여명이 모여 ‘생활안전지킴이 시스템 구축사업 완료보고회’를 가졌다.

생활안전지킴이 시스템은 청주시가 지난 5월부터 5개월간 4억5000만원을 투입해 구축한 것이다.
이 시스템은 시민들이 스마트폰 안전지킴이 앱을 이용해 위험지역에서 신속히 관제센터와 연계 비상대응을 할 수 있도록 돕는 것과 홈페이지를 통해 재난·교통CCTV영상 서비스를 확인할 수 있는 것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날 보고회는 시스템 구축 내용 및 서비스 기능구현에 대한 설명과 실제현장과 통합관제센터간 스마트폰 안전지키미 앱 시연으로 이루어졌다.

시연에는 이승훈 청주시장이 직접 관제센터 모니터요원으로 나서 눈길을 끌었다.
실제현장에서 스마트폰 여성사용자 주변으로 모자를 쓴 남자가 다가와 위협을 하자 이 여성이 스마트폰을 흔들어 관제센터에 위급상황을 알렸다. 그러자 관제센터에는 비상알람이 울리고 모니터에 이 여성의 스마트폰에서 찍히고 있는 영상과 음성이 표출됐다.
이를 확인한 이 시장은 신속히 이 여성에게 전화를 걸어 현장상황을 확인한 뒤 현장에 경찰을 출동시켰다.

시연에서도 확인했듯이 생활안전지킴이 시스템 핵심 서비스는 스마트폰 안전지킴이 앱이다.
이 서비스가 시행되면 시민들이 무료로 앱을 내려받아 위험지역에서 앱을 실행함과 동시에 스마트폰 사용자 위치가 통합관제센터로 전송돼 센터 GIS 상황판에 실시간 위치정보가 확인된다.
갑자기 위급상황이 발생할 경우 스마트폰을 흔들거나 전원버튼을 누르면 등록된 보호자에게 SOS 문자가 발송됨과 동시에 관제센터에 비상알람이 표출되고 스마트폰에서 싸이렌이 울려 주변 사람들에게 도움을 요청할 수 있다.
또 스마트폰 카메라가 자동으로 켜져 현장영상과 음성이 통합관제센터에 전송돼 신속한 범죄대응이 가능하게 된다.
특히 위급상황시 스마트폰으로 촬영된 현장 영상과 음성을 관제센터로 전송하는 기능을 전국 최초로 적용해 보다 확실한 범인검거자료로도 활용될 전망이다.

한편 신규 개설되는 안전지킴이 홈페이지(http://cctv.cheongju.go.kr, 모바일 http://mcctv.cheongju.go.kr)에 접속하면 주요도로 교통정보 및 무심천 재난관리 CCTV 10대의 실시간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또 지역 내 CCTV 설치 및 통합관제센터 현황을 확인할 수 있고 관제센터 견학 신청도 할 수 있다.

생활안전지킴이 시스템은 우선 오는 12월까지 청주시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시범운영을 거친 뒤 내년 1월부터 본격적으로 대민서비스를 개시한다.

중부포커스  webmaster@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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