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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갱이· 물고기 벽에서 노니는 괴산 둔율마을

괴산 둔율올갱이마을의 벽면이 마을의 대표 상징인 올갱이와 물고기가 노니는 벽화로 재탄생됐다.

(사)충북농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는 도농 발전과 농촌체험관광을 촉진시켜 농촌의 가치를 인식시켜주고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충북 체험휴양마을 6개소를 대상으로 ‘충북 벽화그리기 사업’을 진행했다.

둔율 올갱이마을은 충북체험휴양마을로 충북 벽화그리기 사업에 선정돼 마을 초입 벽면 길이 40m, 높이 1.2m의 벽면이 올갱이와 물고기의 풍광을 담긴 벽화로 탈바꿈됐다.

벽화 작업은 중원대학교 신성철, 김성호 예술대학교 교수의 지도 아래 학생 17명이 참여해 지난 9월 26일부터 이틀 동안 작업해 완성됐다.

올해 충북벽화그리기 사업대상지는 △괴산둔율 △영동 주곡 △영동 임계 △진천 보련 △증평 정안 △단양 도깨비 마을 등이며 중원대학교와 극동대학교 학생들이 재능기부를 통해 추진되고 있다.

충북농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는 올해 벽화그리기 사업 대상지 마을의 벽화 사진을 주제로 사진촬영 및 사진 콘테스트도 개최한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6개소 마을의 벽화를 주제로 사진을 촬영해 충북농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 이메일이나 (innovia@daum.net) 전화(070-4645-8897)를 통해 10월 31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마을협의회는 오는 11월까지 최우수 20만원, 우수 15만원, 장려 10만원 등 입선작 12점을 선정해 포상하며 입상한 벽화사진을 달력으로 제작해 학교, 관공서, 상가 등에 배포할 계획이다.

윤정미 기자  miso081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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