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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의 글로벌명품시장인 육거리·성안길상점가가에 대한 전국적 소문이 뜨겁다.
부산 중구청장(구청장 김은숙) 및 전통시장 담당 관계 공무원과 부산 중구 전통시장 상인 28명으로 구성된 벤치마킹팀은 글로벌 명품시장으로 거듭나고 있는 성안길상점가와 육거리시장의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18일(금) 성안길상점가와 육거리시장을 방문했다.
부산 중구청 벤치마킹팀은 임채영 청주시 시장유통팀장의 시설현대화 사업과 글로벌명품시장 육성사업의 진행 현황을 청취한 뒤 심도 있는 질의 응답시간을 갖고, 수범사례 등을 발굴하기 위해 청주 전통시장 우수사례를 하나라도 더 배워가려고 노력을 기울였다.
청주 육거리시장과 성안길상점가는 전통시장 특성화사업중 하나인 글로벌명품시장 육성사업을 추진해 ▲글로벌 상품 및 서비스 개발사업, ▲글로벌마케팅 홍보사업, ▲기반설비사업 등을 추진해 방문 고객이 증가함에 따라 시장 매출 증대로 이어져 활력이 넘치게 됐다.
또한 청주를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 등이 꼭 방문해야 하는 곳으로 만들기 위해 외국인 전용 쿠폰 발행 등 독자적인 컨텐츠 개발에 주력했고, 지난 10월 전통시장 코리아세일페스타를 추진해 보다 많은 고객들이 육거리와 성안길의 매력에 흠뻑 빠져들 수 있었다.
특히 대형마트의 등장 등 유통환경의 변화로 전통시장들이 고전하고 있을 때인 2003년 전국 최초 전통시장 아케이드 설치 등 활로를 모색했고 방문 고객들의 편의를 개선하기 위해 제2주차장 주차타워 설치, 성안길상점가 주차장 확장 등 청주시에서는 소비자 지향의 시설현대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아울러 글로벌 페스티벌 등 다양한 이벤트로 고객들의 발길을 사로잡는 등 성안길상점가와 육거리시장을 전국 최고 수준의 전통시장으로 만들었다.
이런 노력들을 인정받아 청주시에서는 지난 10월 전통시장 활성화 유공 분야 대통령 표창이라는 영예를 안기도 했다.
오영택 일자리경제과장은 “청주의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글로벌명품시장 등 전통시장 특성화 사업과 시설현대화 사업을 적극 추진해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는 등 중부권을 벗어나 전국 제일의 명품시장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라고 밝혔다.
중부포커스 webmaster@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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