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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청주 '박생광 판화전' 열려
▲ 갤러리청주 '박생광 화백 판화 특별전' 포스터

가경동 ‘갤러리청주(대표 김창묵)’에서 청주 MBC 창사 44주년 기념으로 박생광(朴生光)화백 판화 특별전이 오는 28일부터 11월 16일까지 열린다.
이전 전시회에서는 ‘진정한 민족혼을 담는 한국화의 거장을 만나다’를 주제로 총 80여점의 작품이 선보인다.

내고(乃古) 박생광 화백(1904~1985)은 한국역사상 가장 한국적인 그림을 창조한 위대한 거장으로 토속적인 문양을 바탕으로 샤머니즘적 무속의 세계와 불교적 색채가 짙은 작품을 많이 남겼다.

박 화백은 적· 청· 황 ·녹색 등 색의 의미와 변화를 통해 독창적인 작품세계를 구축했으며, 고구려 벽화, 조선의 민화, 불교 회화 등에서 나타나는 전통적 색채와 이미지들을 작가만의 강렬한 채색기법을 이용하여 계승, 발전시킴으로써 한국화의 새로운 장르를 개척했다.

문의전화는 237-9101로 하면 된다.



윤정미 기자  miso081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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