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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우체국(국장 이계연)은 23일 진천군노인복지관에서 ‘따뜻한 겨울나기 소원편지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진천우체국 직원 및 노인복지관 이용 어르신 등 40여명의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행사는 연말연시 사랑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되었다.
진천우체국은 지난 5월 진천군노인복지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복지관 1층에 소원우체통을 설치했다.
노인복지관 이용 어르신들이 소원우체통에 6개월간 투입한 소원편지의 사연을 취합해 예산 범위 내에서 지원가능 대상자를 선정하고 이날 소원 물품 전달식행사를 진행하게 됐다.
소원편지 선정 대상 어르신은 총 17명으로, 소원편지에 기재된 이불, 전기장판, 실버카, 전기압력밥솥, 화장품, 라디오 등이 각각 후원물품으로 전달됐다.
이계연 우체국장은 “이번행사를 통해 노인복지관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시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진천우체국은 지역사회 내에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천우체국은 올 한해 소외계층 점심나누기 행사, 사회복지시설 봉사활동, 홀몸노인 방문봉사 등을 실시해왔으며 다음달에는 연말연시 행복나눔 릴레이 행사가 계획되어 있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어 우체국 브랜드가치 증진에도 상당히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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