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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겨울나기, “노로바이러스 예방으로부터”

청주시보건소(소장 홍순후)는 날씨가 추워지면서 겨울철 불청객 노로바이러스 주의를 당부하였다. 대부분의 식중독은 온도가 올라가는 봄부터 여름철에 집중 발생하지만 노로바이러스는 영하로 내려가는 겨울철에 집중한다며 철저한 위생 관리를 당부했다.

최근 5년간 노로바이러스 발병현황을 보면 연평균 40~50건에 1300여명이 노로바이러스에 의한 식중독이 발생하며 이중 날씨가 추운 11월부터 이듬해 2월 사이 환자가 약 절반(46.8%)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노로바이러스는 영하 20도까지 살아남는 점이 특징으로 겨울철 면역력이 약해진 어린이, 유아, 노인 등이 쉽게 감염될 수 있다.

노로바이러스는 오염된 굴, 지하수, 채소, 과일류 등을 섭취하거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과 직․간접으로 접촉하면 감염될 수 있으며 감염된 후 24∼48시간에 구토, 설사, 복통, 발열 등의 증세를 보인다.
 
※겨울철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예방을 위한 개인 위생수칙으로는

1. 손 씻기 등 개인위생수칙 준수
2. 어패류 등은 되도록 익혀 먹고 야채류는 흐르는 물에 씻으며
3. 구토, 설사 등 노로바이러스 감염이 의심될 경우 즉시 진료를 받고 환자가 사용한 화장실, 변기, 문손잡이와 토사물 등은 가정용 염소 소독제를 40배 희석(염소농도 1,000ppm)해 반드시 소독하여야 한다.

또한 청주시보건소는 요즘 “일교차가 크고 날씨가 갑자기 추워지면서 감기 또는 독감 증상 환자가 늘고 있다며 독감예방을 위해 개인위생 수칙 준수와 마스크 착용, 기침 에티켓 등을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중부포커스  webmaster@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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