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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아로니아, 건강과 젊음을 찾는 묘약!

전국 최대 아로니아 생산지인 옥천군의 아로니아(블랙초크베리)가 건강과 젊음을 찾을 수 있는 친환경 작물로 떠오르고 있다.

옥천지역의 아로니아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2010년 군 시범사업 일환으로 묘목을 심어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80t가량을 수확했다.

옥천의 농가들은 다양한 교육과 효율적 재배방법 등을 터득하면서 현재 100농가가 25ha에서 아로니아를 생산하고 있다.

대청호 주변에 위치한 옥천은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 아로니아 생산에 적합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옥천지역에서 생산되는 아로니아는 화학비료 대신 퇴비와 친환경 비료농법으로 생산해 소비자가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다.

군은 2013년 아로니아 가공기술 연구용역 의뢰(한국식품연구원 연구책임자 차환수박사)로 아로니아 음료제조 3가지 방법(열수추출법, 착즙법, 발효방법)을 개발했으며, 발효음료의 제조방법을 특허출원 했다.

또한, 농가들이 옥천아로니아협동조합(회장 김상권)을 만들어 정보교환과 판로확보 등 결속력을 다지고 있다.

옥천군은 농촌진흥청의 ‘2015 지역농업특성화사업(포도, 복숭아, 아로니아 등)’에 선정돼 국비1억6천 만원을 지원 받아 군비와 함께 3억2천 만원으로 가공시설 설치, 시제품개발, 상품화 지원 등의 사업을 추진하게 돼 아로니아 사업진행에 탄력을 받게 됐다.

군과 지역 농가들은 기존에 만든 음용방법, 효소발효액으로 이용방법, 와인으로 이용방법 등을 체계적인 매뉴얼로 개발하고 아로니아를 주원료 한 다양한 식품 개발과 판로확보에 주력할 계획이다.

윤정미 기자  miso081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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