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초등학교(학교장 이용성) 애니메이션 동아리 영상작품 상영회가 13일 청주첨단문화산업단지 내 동부창고34・35동 및 일원에서 이승훈 청주시장, 김호일 사무총장을 비롯한 학생과 학부모 300여 명을 모시고 열렸다.
이번 상영회는 청주시 문화산업진흥재단의 협조를 받아 운동초등학교 4~6학년 15명의 학생이 지난 10월 8일부터 12월 10일까지 매주 토요일 청주첨단문화산업단지 내 동부창고 34랩실에서 애니메이션 분야 전문강사로부터 배운 결과물을 발표하는 자리였다.
학생들의 영상작품은 과거 연초제조창으로 활용하던 동부창고를 주제로 등장인물 제작, 음성 더빙, 카메라 촬영, 샌드애니메이션 등을 직접 제작해 수준 높은 작품으로 구현하였다. 동아리에 참여한 6학년 학생은 “동부창고이야기를 만화로 만들면서 동부창고에서 일하시던 분들의 삶을 알 수 있었고, 애니메이션 영상을 직접 계획하고 제작하는 경험을 할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하였다.
이번 영상작품 상영회를 통해 학생들에게 애니메이션에 대한 이해와 창작활동의 기회를 제공하여 자기효능감과 값진 진로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고, 청주지역 일상문화의 저변 확대에 기여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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