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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짓돈 모아 안내초등학교에 학교발전기금 전달
▲ 안내행복한학교 김준배 교장(왼쪽)과 안내초등학교 김영임 교장(오른쪽)

안내행복한학교 김준배 교장이 14일 안내초등학교(교장 김영임)를 방문해 학교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한 학교발전기금은 안내행복한학교 ‘할머니한글교실’ 수강생들이 모은 쌈짓돈 28만4천 원이다.

그동안 안내면 주민과 안내면사무소, 평생학습원 등에서 할머니한글교실 수업에 필요한 교재 및 필기구 등을 무상으로 지원해 왔었다.

지역사회의 도움은 수강생들이 배움을 이어가는 데 큰 힘이 되었다. 이에 보답하고자 교실 한쪽 돼지저금통에 쌈짓돈을 모아 지역 소외계층에게 전달해 왔었다. 올해는 지역 어린이들을 위해 사용하고자 안내초에 전달하게 됐다.

2003년 시작한 할머니한글교실은 현재 3개 반에 60여 명이 수업을 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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