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궁화유통 박은주 회장

박은주 회장이 살미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일천만원을 지정 기탁하며 기부문화 확산에 앞장섰다.

박 회장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고액기부자 클럽인 충주시 1호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이다.

아너소사이어티는 공동모금회에 1억 이상 기부했거나 기부하기로 약정한 자만 가입이 가능하며, 박 회장은 2014년도에 가입됐다.

충주 출신인 박 회장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를 중심으로 한국공산품 유통회사인 무궁화유통을 경영하고 있다.

지난 2009년부터 매년 고향을 찾아 거액을 기탁하며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살미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종문)는 기부금으로 저소득계층 32가구에 연탄(18가구) 및 등유(14가구)를 지원하고, 용천2리 경로당에 싱크대 설치를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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