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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민 “불출마”… 괴산군수 후보 6명 압축무소속 남무현→ 민주당으로 “김춘묵씨와 경선”

6명 후보들 동계 찾아다니며 얼굴 알리기 분주
무소속 남무현→ 민주당으로 “김춘묵씨와 경선”

새누리3, 더민주2, 무소속1… ‘반딧불이’ 세 확장 예의 주시

괴산군수 보궐선거(4월 12일)에 출마가 예상된 7명 예비후보들 중 이세민(55· 괴산 청안) 전 경찰청 경무관이 불출마를 밝혔다.

이세민(55· 괴산 청안) 전 경찰청 경무관이 23일 “4개월간 고민 끝에 출마를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로써 괴산군수 선거에는 6명이 경합을 벌이게 됐다.

무소속 출마를 고려했던 남무현 후보는 민주당 입당으로 경선을 치르겠다고 전략을 바꾸는 등
선거 정국이 급변하고 있다.

출마 예상 6명 후보들은 연말과 내년 초 까지 잡혀져 있는 마을 동계를 찾아다니며 얼굴 알리기에 분주하다.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국정농단 사태로 정국이 혼란에 빠지면서 새누리 당적의 후보들이 탈당 의시를 비치며 ‘반딧불이(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대선 출마를 지지하는 모임)’ 세 확장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현재까지 새누리 3, 더불어민주 2, 무소속 1명으로 당적이 구분되고 있다.

후보군들은 괴산읍내에 선거 사무실을 마련하는 등 명당 선점에도 신경을 쏟고 있다.

▲ 김춘묵
김춘묵 (56·괴산 문광) 더불어민주당 괴산군연락소장은 대통령과 최순실 게이트로 정국인 혼란해지자 “정치인의 한사람으로서 책임을 통감한다”며 지난달 3주 동안 괴산읍 시계탑 사거리에서 1인 시위를 벌였다.
김 소장은 수도권 2700여명과 연계해 괴산군농산물 절임배추, 옥수수, 감자, 곶감, 콩 등 직거래를 무료로 연결해 주고 있다.
괴산예총지부 소속으로 양로원, 요양원, 산막이 옛길 등지에서 재능기부로 괴산섹소폰 앙상블(아소내 회원)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2014년 6·4 지방선거(군수)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해 2,729표 (11.87%)를 득표했다. 당시 새누리 송인헌 8,923표 (득표율 38.83%), 무소속 임각수 1만 1324표(49.28%)를 득표했다.
서울시청 서기관으로 퇴직했으며, 현재 국회환경경제포럼 자문위원을 맡고 있다.

▲ 김환동
전 충북도의원을 지낸 김환동(66·괴산읍) 남산농약사 대표도 각종 애경·사는 물론 1월 10일까지 일정이 잡힌 마을 동계를 찾고 있다.
김 대표는 “노인분들이 많이 반겨주고 있다”며 “무소속으로 출마해 지역발전을 위해 소신껏 일 하겠다”며 출마를 밝혔다.
충북비료판매조합 친목회장을 맡고 있으며, 김환묵 전 괴산군수 동생이다.

▲ 나용찬
나용찬 (62·괴산 칠성) 한국보훈학회 부회장도 동계가 열리고 있는 마을을 찾아다니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나 부회장은 반딧불이 괴산지회장으로 차기 대권 주자로 떠오르고 있는 반기문 유엔사무총장과 맥을 같이 하는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다.
괴산고추와 인삼 등 홍보·판매를 위해 미국을 방문하는 등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경찰청 총경으로 퇴임한 나용찬 씨는 강동대 외래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 ‘꿈을 심는 희망의 새길’이 있다.

▲ 남무현
무소속 출마 의견을 냈던 남무현(63·괴산 불정) 아이쿱 생협 크러스트 추진위원장이 지난 16일 온라인상으로 민주당에 입당, 경선을 치르겠다고 밝혔다.
남무현 위원장은 “곧 기자회견을 준비하고 있으며 읍내 신한은행 건물에 선거사무실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남 위원장은 한 살림, 농협 등 농민단체를 대변해 왔다.

▲ 송인헌
지난 2014년 6·4 지방선거 군수 출마에 이어 또다시 도전장을 내고 움직이고 있는 송인헌(60·괴산 소수) 괴산미래연구소 대표도 마을 동계를 챙기는 것은 물론 공약 준비와 행정경험을 바탕으로 한 군수후보로서의 차별화 부각에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다.
송 예비후보는 지난 6·4 지방선거 군수 출마에서 새누리 후보로 출마해 8,923표 (득표율 38.83%)를 득표했다.
송 대표는 충북도 공보관, 음성부군수, 혁신도시관리본부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괴산중·고 재청동문회장을 지낸 바 있다.

▲ 임회무
임회무(57·괴산 불정) 충북도의원도 선관위를 방문해 출마와 관련한 질의를 하는 등 분주한 모습이다.
충북도의회의장비서실장을 지낸 바 있으며, 새누리당 충북도당윤리위원을 맡고 있다.
한국자유총연맹 충북도지부 사무처장과 도의회 전반기 행정문화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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