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뉴스 사회
“오송 철도박물관 유치 세부적 평가 대비해야”국토부 “연내 기준마련…선정은 내년 이뤄질 것”

국립 철도박물관 사업 용역이 연내 마무리 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청주시가 오송 유치에 대비한 총력을 기울여야 할 때다.

청주-대전-의왕시가 경합을 벌이고 있는 상황에서 세부적인 평가에 대비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철도박물관은 중국과 일본 등 해외 관광객을 유치하는 관광자원이자 향후 유라시아 철도시대와 철도 기술의 해외 진출에 대비하는 철도산업의 역사·사회적 가치를 재창출하는 중요한 시설로 총사업비 1000억원의 막대한 국가 재정이 투입되는 국가 핵심시설이다.

23일 국토교통부 철도정책과 관계자는 “올해 발주한 용역은 기준마련 차원이고 철도박물관 입지 선정은 내년에 세부적인 평가를 통해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앞서 충북시장·군수협의회는 지난 7월 19일 국립철도박물관 청주 유치를 촉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협의회는 "전국 유일의 미래 철도 중심지인 청주 오송지역은 국가철도 X축의 중심이자 국내 유일의 고속철도 분기역으로 청주국제공항과 연계가 가능한 장점이 있다"며 "도민의 뜻을 모아 철도박물관 오송 유치를 위해 공동 노력하겠다"고 결의했다.

청주시 관계자는 “TF 팀을 꾸려놓고도 용역 결과만 지켜보고 있는 상황”이라며 “오송에 유치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도 지난 7월 21일 대전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대전시 예산정책협의회'를 통해 전폭적인 지원을 호소했다.

'예산정책협의회'에는 더민주 우상호 원내대표와 박영선 참좋은지방정부위원장, 김현미 국회 예결위원장, 박범계 대전시당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특히 시는 국립 철도박물관 유치와 관련해 경기 의왕시, 충북 오송과 치열한 경합중인 국립철도박물관 유치와 관련해 의왕시는 접근성이 나쁘고 오송은 역사성이 굉장히 부족하다고 주장하면서 접근성이 좋고 운영에 유리한 대전이 선정돼야 한다는 논리를 집중적으로 설파했다.

중부포커스  webmaster@jbfocus.co.kr

<저작권자 © 중부포커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중부포커스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개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