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청주 지역 모든 시내버스에 운행경로와 승강장 도착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자노선도가 설치된다.
청주시는 대중교통 이용 승객의 편의를 위해 다음 달부터 4억5천만원을 들여 청주지역 시내버스 420대에 전자노선도 520대를 설치한다.
청주 지역 시내버스는 윤번제 공동노선 운행으로 1대의 버스가 여러 노선을 운행하기 때문에 단일 노선도 부착이 불가능해 버스 내부에 전체 노선도를 부착해왔다.
이번에 설치되는 전자노선도는 버스정보시스템과 연계한 디지털 화면에 타고 있는 버스의 운행 노선과 경유 승강장 정보를 누구나 알아보기 쉽게 표시한다.
특히, 버스가 어느 승강장을 지나고 있는지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보다 편리한 버스 이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청주시는 다음 달부터 전자노선도 설치에 착수해 올해 말까지 설치를 완료하고, 시험 운영을 거쳐 내년 2월부터 시민들에게 본격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윤정미 기자 miso0818@hanmail.net
<저작권자 © 중부포커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청주 신천지자원봉사단, ‘효문화교육재단 이사장 감사장’ 수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