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창숙 한여농괴산군연합회장

충북 한국여성농업인괴산군연합회(이하 한여농)는 9일 괴산군 농업기술센터 3층 회의실에서에서 제11·12대 한여농괴산군연합회장 이·취임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우종진 농업정책실장, 김영배 괴산군의회 의장, 농협 등 유관기관 단체장, (사)한여농 도연합회 각 시군 임원 등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창숙(만 53세, 여)씨가 제12대 (사)한여농괴산군연합회장으로 취임하며 새로운 집행부 출범을 알렸다.

새로이 취임한 문창숙 회장은 “여성농업인 연합회가 지역에 필요한 일에 더욱 솔선수범하고 앞장설 것이며 행복한 괴산의 농업․ 농촌을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단체가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중부포커스  webmaster@jbfocus.co.kr

<저작권자 © 중부포커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