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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헌·남무현 “괴산군수 출마”

박세헌 “괴산 100년 번영 기틀 마련”
남무현 “지역경제·인구유입 펼칠 터”

오는 4월 12일 치러지는 괴산군수 선거 출마 선언이 잇따르고 있다.

▲ 박세헌
10일 박세헌 재청 괴산남녀중·고동문회장(59·괴산읍)이 출마를 선언한데 이어 11일 남무현 아이쿱생협추진위원장이 출마를 선언했다.

박세헌 동문회장은 지난달 27일 주민등록을 괴산으로 이전하고, 지난 2일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했다.

박 회장은“ 괴산은 지난 2년여 동안 군수 부재의 군정중단이라는 초유의 상황을 겪어왔다”며 “군정 조기 정상화를 바라는 3만9천여 군민들과 ‘살기 좋은 괴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왔다”고 말했다.
이어 “짧지 않은 기간 동안 괴산 구석구석을 돌며 군민 의견을 경청했다”며 “이번 보궐선거에 당선돼 군민들과 함께 괴산 100년 번영의 기틀을 다지는 길잡이가 되겠다”고 밝혔다.

박 회장은 괴산읍 출신으로 동인초와 괴산중고를 거쳐 충북보건과학대,한국교통대를 졸업했다.

충북보건과학대학교 총동문회장, 재청 괴산군민회 사무총장, 청주 중앙라이온스클럽회장, 청주지방검찰청 법사랑 부회장을 맡고 있다.

▲ 남무현
11일 괴산군수 출마를 선언한 남무현(더민주) 아이쿱생협추진위원장은 “괴산 경제는 지지부진하고 농민들은 힘들다고 하소연 하고 있다“며 ”지역경제 살리기와 인구유입 정책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이어 “농산물 최저생산비 보장제도 도입, 마을기업 50개 이상 육성 어르신들 경제활동 지원, 청정기업을 유치하겠으며 한살림, 아이쿱생협 등 농민단체가 괴산 발전을 이끌어나가도록 하겠다”며 “대제 산업단지 분양을 2020년까지 마무리하고 괴산지역의 250개 펜션이 활발히 돌아가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남 위원장은 △군정 참여 협치위 구성 △인사위 투명 인사 △군수 업무추진비 축소 및 공개 등을 약속했다.

남 위원장은 2010년 ‘괴산군민대상’, 2011년 ‘철탑산업훈장’을 수상한 바 있으며, 불정농협조합장을 지냈다.
현재 괴산 6차 산업협동조합 연구소장, 식량과학원 명예연구관, 씨앗재단 감사 등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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