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뉴스 사회
괴산 음식점들 맛·청결·친절도 향상 노력해야“가격도 비싼 편… 화장실 개선 등 시설투자 해야”

괴산군 관내 음식업소들이 맛, 청결도, 친절도 향상에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는 지적이 많다.

음식 가격도 인근 도시보다는 비싸다는 편으로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착한가격업소 운영도 고려해 볼 만 하다.

음식업소들에 대한 평가가 중요한 것은 발전의 기틀을 마련한 괴산군의 이미지를 한층 제고할 수 있는 게 바로 음식문화이기 때문이다.

괴산군 인구는 5년 연속 증가세를 보여 9월말 현재 3만 7927명에 달하고 있다.

중원대학교 개교, 학생중앙군사학교 유치, 기업체 이전, 산막이 옛길과 충청도양반길 조성 등으로 매년 인구가 증가하고 있고 이곳을 찾는 관광객도 늘고 있다. 2015년 9월에는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까지 열린다.

맛도 좋아야 하고 청결·위생 상태는 물론 친절도 향상 제고 노력이 그 어느 때 보다 중요한 시점이다.

하지만 군 공무원들과 주민들은 괴산지역 일부 음식점들이 맛은 제쳐두고라도 청결도가 떨어지고 음식 값도 청주 등 인근 도시보다 비싼 편이라고 입을 모은다.

리모델링 등 시설투자를 통해 음식점 내부 청결은 물론 음식재료의 신선도 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주민 A씨는 “음식 맛이 도시보다 나은 편도 아닌데 값은 더 비싸고 식당 내부도 지저분한 곳이 많다”며 “음식점은 많아도 맛 집으로 꼽을 데는 없는 곳이 괴산”이라고 지적했다.

공무원 B씨는 “위생관리까지 신경 쓰는 업소가 많지 않다. 청결을 기대하기는 어렵고 재료 신선도도 떨어진다. 먹다 남은 반찬이 나오는 곳도 있다”고 말했다.

음식점 내부에 화장실이 있는 곳도 많다. 식당 내부보다는 외부에 자리하도록 해야 한다.

주민 C씨는 “식당 내부에 화장실 배치로 인상을 찌푸리게 된다. 업소 이미지도 실추될 텐데 업소들이 시설 투자를 하지 않고 있어 안타깝다”고 지적했다.

한편 괴산군에는 현재 양평해장국(괴산읍), 일흥식당(사리면), 다래정(괴산읍), 쌍곡휴게소 가든(칠성면), 제중한식촌(청안면), 등 5개소의 밥맛좋은집 지정업소가 있다.

중부포커스  webmaster@jbfocus.co.kr

<저작권자 © 중부포커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중부포커스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개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