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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망(?) 보는 의경들. | ||
좌회전 주행 차량 3~4대씩 막아 세워 스티커 발부 ‘눈살’
무리한 단속…운전자 불만 “국민과 함께 하는 경찰 맞아”
가뜩이나 경기침체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경찰의 과도한 교통단속이 운전자들은 물론 시민들로부터 불만을 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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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우고 또 세우고... | ||
청주지역 단속이 심한 곳은 내덕칠거리, 청주대 사거리, 사창사거리 등지다.
계도 단속이 아닌 ‘단속을 위한 단속’으로 비쳐지고 있는 것은 단속을 하는 의경들이 30~40m 간격으로 떨어져 있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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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운전자가 차로위에서 의경과 시비를 벌이고 있다. | ||
의경들은 차로까지 뛰어들면서 단속을 하고 있어 위험하기 그지없고 법규 위반 차량들을 잇달아 도로상에 막아 세워 교통흐름을 방해하고 있다.
접촉사고는 물론 추돌사고, 인사 사고 위험까지 부추기고 있다.
주정차금지구역 표지판을 설치한 곳에 위반 차량들을 정차시키고 있는 것은 물론 일방통행 도로 중앙에 단속 의경들이 버젓이 서 있어 운전자들을 당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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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방통행 도로에 버젓이 서있는 의경(오른쪽) | ||
지난 17일 내덕칠거리(청원구청 / 청주농고 / 청주공항 / 청주시청 / 충주·증평 / 안덕벌 / 청주첨단문화산업단지 등으로 분기) 단속 현장에서는 청주청원경찰서 소속의 10여명에 가까운 의경들이 2~3명씩 조를 나눠 오창과 증평방향에서 칠거리로 진입하는 차량들의 법규·신호·차선 위반 등을 단속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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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앞에서도 뒤에서도 잇따라 스티커를 발부하는 의경들. | ||
시민 A씨는 “30분 정도 시간에 발부된 스티커만 족히 20여건은 될 것”이라며 “경기도 어려운데 계도보다 무리한 단속으로 운전자들과 주민들의 불만을 사는 경찰모습이 과연 국민과 함께 하는 경찰인지 묻고 싶다”고 지적했다.
경찰 관계자는 “외근 의경들에게 연락해서 무리한 단속은 자제해 줄 것을 지시 하겠다”며 “증평·충주방향에서 시내로 진입하는 좌회전 차량들의 끼어들기, 차선 위반 등을 단속해달라는 운전자들이 많아 어쩔 수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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