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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가정(성)폭력상담소(소장 변나영)는 가정폭력, 성폭력, 학교폭력의 예방 강화와 더불어 피해자 발생 시 신속하고도 안전한 초기 대응을 위해 찾아가는 경찰서 지구대 간담회를 실시했다.
지난해 음성가정(성)폭력상담소에 접수된 총 2478건의 상담 중 가정문제(가정폭력,부부갈등,자녀문제,이혼) 상담이 1344건으로 가장 많았다.
또한 성문제(성폭력, 성희롱, 성 고민 등) 상담도 300건을 차지하였고, 다문화 가정의 가정폭력상담이 72건 이었다.
아동청소년상담 및 기타 상담 등도 매년 꾸준히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간담회에서 경찰관들은 야간에 발생되는 가정폭력 사건의 경우 관내 긴급임시피난처가 없어서 피해자와 가해자 분리가 어렵다는 점을 호소했다.
이에 상담소에서는 가정폭력, 성폭력에 대한 특수성을 이해하고 파출소와 지구대에서 피해 현장 출동 시 긴급임시조치권, 현장출입 및 조사권을 활용해 가정폭력피해의 재발을 막고 피해자가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고지와 개입을 당부했다.
아울러 경찰관들의 애로 사항과 요구 사항도 함께 나누는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윤정미 기자 miso081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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