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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 추억이 열린‘주저리 감’으로 홍보 나서주저리 감, 까치 석채화와 만나 옛 추억을 떠올리다

"주저리 감" 작품

감고을 충북 영동군이 옛 추억이 열린‘주저리 감’을 작품화해 감의 고장 영동을 알리기 위해 홍보에 나섰다.

군은 고향 땅에 대한 그리움과 추억을 나누고 감의 고장 영동을 대내·외에 홍보하기 위해‘주저리 감’300개를 만들어 언론사, 중앙부처와 관내 관공서 민원실에 배부해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주저리 감’은 예부터 내려온 길조(吉鳥)의 상징인 까치가 감을 조아먹는 모습을 나무판에 돌가루를 뿌려 그린 그림에다가 감이 매달린 나무 가지를 한데 묶어 제작했다.

주저리 감은 영동군 감연구회(회장 김유경 57)에서 생산한 둥시로 떫은 맛이 강하나 어느 정도 무르익을 때 홍시로 먹으면 달콤한 맛을 볼 수 있다.

감을 따먹은 후에는 김기철 화백이 그린 석채화를 감상할 수 있다.

한편 영동군에는 130km의 도로변에 1만 5690여 그루의 감나무 가로수가 조성되어 있으며, 용두공원 도로변에는 감나무 단풍이 아름답다.

문의는 농업기술센터 연구개발팀장 장인홍 ☎ 043-740-5561로 하면 된다.

최홍주 기자  hongju030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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