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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복지관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다문화 가족과 지적장애인 40여명이 참여해 서울 남산타워 일대와 경복궁으로 나들이를 다녀왔다.
이번 나들이는 국제결혼을 통해 한국사회에 적응하고 있는 다문화가족에게는 한국 전통문화의 상징인 경복궁을 방문해 한국문화를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또한 평소 문화체험과 나들이 기회가 적었던 지적장애인들에게도 문화재 관람을 통해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한국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향상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다문화가족지원사업인 ‘다·정·다·감’은 매주 화·목요일 오전 10:00~12:00 법무부 사회통합 프로그램 연계과정인 한국어교실 왕초보반, 초·중급반과 다문화강사양성교육, 요리교실 등 다양한 다문화가족 프로그램이 진행 중이다.
지적장애인들의 지역사회 참여를 유도하여 지역사회 통합을 도모하고 삶의 활력을 증진하기 위해 마련된 '파란도화지'는 지적장애성인지원사업으로 매주 월·목요일 오후 1:00~3:00 서예, 배드민턴, 클레이아트, 노래교실, 요리교실 등의 문화여가활동과 직업상담 및 교육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을 이용하고자 하는 다문화가족이나 20세 이상의 지적장애인은 오송종합사회복지관 사회사업과 234-5479 로 신청하면 된다.
윤정미 기자 miso081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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