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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경찰서(서장 홍기현)는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도로교통공단 충주운전면허시험장과 공동으로 음성다문화센터에서 음성지역 결혼이주여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장운전면허시험’을 실시했다.
이번 운전면허시험은 지난 9월 1일 학과시험 개정 이후 처음으로 음성에서 실시되는 출장운전면허시험이며 문제 수준도 높아져 주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음성경찰서는 지난 9월부터 2개월간 관내 결혼이주여성을 대상으로 공단 측에서 제공하는 새로운 문제은행을 바탕으로 집중 교육을 실시한 결과 20명 중 18명이 합격하는 영광을 안았다.
한편, 음성지역은 7천 여명의 등록 외국인이 거주하는 지역으로 도로교통법을 위반하는 외국인들이 증가하자 매년 무료운전면허 교실을 개강하여 사고율을 감소시키고 있다.
경찰과 도로교통공단 측은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결혼이주여성 등 외국인들의 운전면허 취득 지원을 통해 한국 생활 조기 정착에 도움을 주고 있다.
윤정미 기자 miso081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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