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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해 말 횡지~구백간 도로 확포장 공사 현장 모습 | ||
충북 영동군이 희망영동 건설을 위한 도로기반을 확충한다.
군은 올해 69억8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14개 노선의 군도와 농어촌도로 확포장 공사 사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현재 군은 군도 190.045km와 농어촌도로 287.130km구간을 관리하고 있다.
사통팔달의 도로망 구축으로 주민들의 교통 편의 증진과 각종 물류비용 절감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먼저 신규사업으로 2개노선 4km구간에 대해 폭6.5m 규모로 넓히는 군도 확포장사업이 신규사업으로 추진된다.
해당 사업은 구강~죽산간 도로(1.5km)와 율리~한석간 도로(2.5km)로 각각 지난해 5월과 10월 주민설명회를 거치며 노선을 확정한 상태다.
공사 구간의 기존도로는 폭이 협소하고 급커브 구간이 많아 차량통행 시 교통사고 위험이 상존했었다.
올해 구강~죽산간도로는 대전지방국토관리청과 하천협의와 감정평가를 거치고 율리~한석간도로는 감정평가와 공사착공에 들어갈 계획이며 각각 1억원, 15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12개 노선, 7.69km구간에 대한 농어촌도로 확포장사업도 대해서도 53억8천만원의 예산으로 추진된다.
탑선·대해(2공구)·횡지~구백간·지촌도로 4개노선 3.69km구간은 17억 7천만원의 예산을 투입, 계속사업으로 추진하며, 월전~남악간·하가·어촌·상청화·약목~각계간·봉곡리(턱골)·철동도로 7개노선 3.8km구간은 33억6천만원의 예산으로 보상추진중이다.
내룡도로(2공구) 0.2km구간은 지난달 2억5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완공한 상태며, 탑선·대해·횡지~구백간·지촌·약목~각계간·철동도로 6개노선 5.3km구간은 연내 마무리 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위험도로 구조개선사업 3지구, 12억5천만원 △도로 유지관리사업 6건, 28억원 △도로시설개선사업 3지구, 11억원의 사업을 추진해 탄탄한 도로기반시설을 확충하고 주민의 안전을 확보한다.
군은 사업이 완료되면 도로 접근성 개선으로 군민의 정주여건 개선은 물론 영동을 찾는 관광객들의 교통 불편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며 신속집행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도 꾀한다는 방침이다.
유재웅 건설교통과장은 “도로 확포장 사업은 지역의 균형발전은 물론 주민 교통편익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도 조속히 추진할 필요가 있다”며 “진행중인 도로관련 사업들이 신속히 완료돼 지역발전도 가속화 될 수 있도록 공사의 관리, 감독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지난해 충북도 추계 도로관리 평가에서 사람 중심의 도로 환경 개선과 쾌적한 도로 유지 관리 능력을 인정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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