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지원하고 중소기업청 및 창업진흥원이 관리하는 국립 한국교통대학교 SK청년비상사업단(단장 안형환)이 SK청년비상프로그램 사업 1차년도(2016) 사업성과 평가에서 A등급을 받아 2차년도(2017) 사업비 3억 1천만원을 지원받게 되었다.

한국교통대학교 SK청년비상사업단은 지난해 SK청년비상프로그램을 통해 11개 창업강좌 진행, 창업동아리 14팀을 발굴하였고, 본 사업을 통해 배출된 동아리팀을 대상으로 창업경진대회 입상 실적 수 17건, 타 사업 선정자 수 3건, 특허출원 수 3건 등 뛰어난 성과를 보였다.

안형환 SK청년비상사업단장은“대학 특성을 살릴수 있는 교통 연계 및 ICT, IoT관련 청년 창업이 계속해서 늘어 날수 있도록 체계적인 창업교육 및 창업동아리 지원에 최선을 다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SK청년비상사업단의 SK청년비상프로그램은 SK텔레콤 위탁사업으로 수도권, 충청권, 울산소재 대학을 대상으로 창업지원 인프라 및 역량이 우수한 대학을 선정,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일괄 지원하여 청년들의 창업교육 및 창업사업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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